KITOVU
circulation project

   키토부는 남해에서 시작됐습니다.

배꼽이라는 뜻이며, 배꼽은 태초의 흔적입니다.

흔적을 좇고 발굴해, 다시 흔적을 입히고 있습니다.

 

현재는 폐자원들을 새로이 탄생시키는 순환프로젝트를 합니다.

튼튼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교체해 줘야 하는 어망과 통발, 조금 오염되었지만 강한 내구성을 가진 천막. 공장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들. 폐자원은 작업의 소재와 도구가 되고, 하나의 오브제가 되어 키토부의 언어를 대변합니다. 흔적 위에 또 다른 흔적이 쌓이는 것과 같이 키토부의 언어를 쌓고, 이것이 전해져 다른 이의 흔적이 쌓이길 바랍니다.

 

남해의 시문마을에서 키토부필드라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키토부의 흔적과 활동을 보여주며 판매하고 있습니다.